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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님 엘 파님





Panim el Panim

Face to Face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 금식을 마치고 십계명 돌판을 가지고 내려옵니다. 이 날이 욤 키푸르, 속죄일 (Yom Kippur)입니다.  이 날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속죄를 위해서 하루 동안 금식하며 경건하게 보냅니다. 이 하루 동안은 모든 것이 멈춥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나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기에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속죄일하면 유대인들에게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다" (파님 엘 파님)라는 것을 자동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들을 백성들에게 전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립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수건이 벗겨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고후 3:13-16)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7,8)


그렇습니다.  오늘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마치 수건으로 얼굴이 덮여진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주께로 돌이키면 이 수건은 벗겨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이 수건은 반드시 벗겨집니다. 마지막 속죄일에는 이 수건이 모두 벗겨질 것입니다. 수건이 벗겨지고 주님의 얼굴과 마주하는 날이 옵니다.

스가랴서는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회개를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을 찔렀던 자들이 예수님의 눈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들은 통곡합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10)


그리고 모든 자들이 주님의 얼굴과 마주합니다. 그리고 모든 자들이 애곡할 것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 1:7)


그 때에 우리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어야 합니다. 그 때에 우리의 눈물은 영광의 눈물이어야 합니다. 그 때에 우리의 눈물은 사랑의 눈물이어야 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에덴의 동산에서 쫒겨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키푸르(속죄)는 카파르(덮다)에서 온 단어입니다.

속죄란 죄를 덮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해 짐승을 잡아 가죽옷으로 그들을 덮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속죄를 하시고 그들을 떠나보내십니다. 그것이 하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0월 11일 저녁부터 대속죄일이 시작됩니다.

주님의 얼굴과 마주하는 그 날을 고대합니다. 

파님 엘 파님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2016.10.10

신랑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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