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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회복





1. 이스라엘의 회복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주님께서는 시대를 분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름은 히브리적 사고에서 ‘끝’을 의미합니다. 가을에서 시작해서 여름에 끝이 나는데, 히브리어로 여름 카이츠는 끝 케쯔와 같은 어원입니다.

이스라엘을 비유하는 무화과 나무가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었다는 것은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건국)을 하게 되었고 1967년 6일 전쟁을 통해서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통치영역으로 들어오게됨을 나타냅니다. 2000년 동안 사라졌던 나라가 다시 지구상에 등장하는 것은 역사상 없었던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건국은 놀라운 하나님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시기 직전, 마지막 때가 되면 열방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 것입니다.

슥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2. 이스라엘 땅은 누구의 것인가?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지금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통해서 마지막 때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감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많은 서방 국가들 그리고 중동 아랍국들은 이 땅의 분쟁의 해결책으로 두 국가 건설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땅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욜 3:2, 시 129:5)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스가랴 2:8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 시온은 하나님이 거하시기로 작정한 곳으로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 132:13, 14

3.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이 땅과 이 민족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부어짐바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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