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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창고

에덴의 회복





에덴의 회복

창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성경의 시작도 사랑이고 끝도 사랑으로 마치게 됩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사랑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에덴, 미케뎀>

우리는 하나님께서 동산을 만드셨다고 배워왔습니다. 에덴에 동산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기서 에덴을 대문자로 썼습니다. 어떤 장소로써 번역을 한 것입니다.

에덴이라는 뜻은 히브리어로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동산은 간 입니다.

간 에덴 하면 에덴 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에덴이라는 말은 동산의 이름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2장 8절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동산을 만드셨다. 기쁨 가운데, 그리고 나서 동쪽에 라고 나옵니다.

히브리어로 동쪽은 미즈라흐, 케뎀 두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미즈라흐는 해가 뜨는 동쪽을 말하고

케뎀에는 3가지의 의미가 또 있습니다. 1. 동쪽 2. 어떤 것 보다도 그 전에, 태초 이전에 3. 시간의 장소

2장 8절에서는 케뎀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베 케뎀, "동쪽에" 가 아니라 미케뎀, "동쪽으로 부터", 다시 말하면 가장 먼저 태초 이전부터 라는 뜻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동산을 만드셨는데 가장 태초로부터 기쁨 안에 만드셨다는 뜻이 됩니다.

창조전에 , 태초 전에 동산을 만드셨습니다. 그럼 어디에 만드셨을까요? 어떤 것이 창조되기 전에 동산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기쁨(에덴)안에 만드신 것입니다.


<에하드>

히브리어로 1, 하나라는 단어는 야히드 그냥 숫자 1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에하드는 하나 그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 에하드 이십니다.

신명기 6:5 쉐마 이스라엘 아도나이 엘로헤이누 아도나이 에하드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이신 여호와시니

성부 성자 성령 에하드 이십니다.

이 세분 안에는 어떠한 분리도 구분도 없습니다. 이 완전한 하나됨, 에하드 안에 완전한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완전한 기쁨 안에 동산을 만드시고 그 곳에 사람을 두신 것입니다.

어떠한 분열도 없는 것이 에하드의 본질입니다. 거기에는 기쁨이 존재합니다. 기쁨 안에, 에덴 안에 동산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쁨 안에 온전하고 완전한 존재로서 거하도록 동산을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안식일, 샤밧의 근원도 이 에하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에하드 되는 것,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우리 공동체가 에하드 되는 것이 샤밧의 기본입니다.

유대인들이 샤밧을 지킨다는 것은 모든 것을 멈추고 우리를 분리시키고 분열시키는 것으로부터 모든 것을 멈추고, 

남편과 아내 사이에 모든 분리되었던 것들을 내려놓고 그 샤밧안에서 이 기쁨의 동산을 두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던 모든 것들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머무는 것이 샤밧인 것입니다. 에하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샤밧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갈망입니다. 

분리가 없는 상태, 완전한 하나인 상태, 에하드의 상태가 바로 샤밧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분리가 없는, 우리와 함께 에덴에서 거니시는 그 완전한 기쁨을 위해서 장막을 주십니다. 

나와 24시간 함께하자. 그것이 다윗의 장막이고, 초막절인 것입니다.  


계시록 21장 3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이러라"


바로 주님 다시 오셨을 때 우리가 주님과 거할 장소인 것입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그 기쁨에서 분리가 되었습니다. 분리와 분열이 있는 곳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장소에서 우리는 나와야 했습니다. 

죄를 짓는 순간 에하드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의 회복, 주님의 다시 오심은 이 분리로부터 다시 하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에덴의 회복 인 것입니다. 

분리와 분열이 없이 주님과 함께하는 것, 기쁨의 동산에서 함께 거니는 것이 에덴의 회복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 할 곳은 바로 에덴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에하드 되기를 원하십니다.


요17:21-23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그런데 우리가 에덴에서 분리되어 쫓겨날 때, 그냥 그사람들만 혼자 떠난 것이 아닙니다. 

땅 끝으로 쫓겨 날 때 사람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은 생수의 강물을 그들과 함께 보내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다시 에덴으로 돌아오는 길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근원, 생명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에하드 되는 것 분리와 분열이 없는 온전한 하나되는, 에덴의 회복은 예수님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동서의 연합, 남북의 통일, 한중일의 연합 모든 것은 예수를 머리로 하는 교회를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안에서 연합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사단도 하나되자고 합니다. 그것은 거짓입니다. 종교를 통합하고, 나라를 통합하는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에하드와 다른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궁극적으로 에덴의 회복입니다. 기쁨의 회복입니다. 에덴의 동산에서 주님과 분리가 없는 완전한 하나됨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계시록 21장에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계21:23-27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신랑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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